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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요정을 키우고있습니다. 물론 무과금으로요. 초반에 각인상자에서 얻은 강철장갑을 쓰다가 다른 부위는 대충이라도 맞췄고 장갑을 바꿔야할 타이밍이 왔는데요. 여러분들께 물어보니 명궁의장갑 , 활골무 둘중 하나로 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무과금 플레이하시는 요정 유저분들을 위해 장갑 선택가이드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일단 강화수치를 제외하고 기본적인 스펙을 비교해본다면 명궁의장갑은 hp10과 원거리데미지1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활골무는 원거리명중2를 올려주는데요. 강화시엔 방어력이 올라가고 원뎀이나 명중은 올라가지않습니다. 결국 원뎀1을 올리느냐 명중2를 올리느냐 둘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 부분이겠죠.




둘중 하나를 선택하기에 앞서 중요하게 고민해야될부분이 비용입니다. 활골무의 경우 각인상자에서 상당히 잘 나오는데요. 명궁의 장갑은 고급가죽이 24개가 필요해서 아덴으로 환산하면 125만 아데나가 필요합니다. 과연 무과금 초반에 125만을 써서 명궁의 장갑을 쓰는게 나은선택일까요? 결론은 아닌듯합니다. 







리니지m 요정을 해보며 명중이 상당히 중요하단걸 느꼈는데요. 과금유저들은 급수가 높은 변신과 인형으로 명중을 챙길 수 있지만, 무과금 유저들은 그게 쉽지않죠. 그래서 전 제작비용도 아끼고 명중2를 올려주는 활골무를 초반에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렇게해서 아낀 비용으로 수호자의반지와 같은 장신구 제작에 투자하는게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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