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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리니지m 요정 육성시에 화염의활을 쓰다가 더 상위의 무기로 넘어가려할때 고민이 될만한 무기선택 가이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살천의활의 경우에는 기란던전에서 드랍이 되며 사이하의 활과 달의장궁은 제작을 통해서 만들 수 있죠. 저처럼 무과금이라면 뭐가됫든 3개중에 하나만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제대로 리니지m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셋중에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고민될거라 생각됩니다.





먼저 각각의 활들의 성능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달의장궁 - 추가뎀지 4 / 명중 4 / 문라이트 이럽션 스킬 발동] , [살천의활 - 추가뎀지 2 / 명중 2 / 덱스2 / 콘2 / 엘븐에로우 스킬 발동] , [사이하의활 - 추가뎀지5 / 명중 2 / 무형화살 스킬 발동] 이와 같이 스펙들이 분류가 되어있죠. 그럼이제 각각의 무기들에 장단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달의 장궁>

달의 장궁의 특징은 높은 명중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알다시피 활을 사용하는 요정은 한번 공격이 삑사리날때마다 타격이 크죠. 일반적으로 레벨이 높은 몬스터나 상대를 공격했을때 삑이 날 확률이 높다는걸 봤을때, 명중이 높다는건 pvp나 고레벨 몹을 잡을때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문라이트이럽션의 발동효과도 제법 괜찮다는점이구요.



<살천의활>

살천의활은 추가데미지는 낮은편이지만 덱스와 콘을 2씩 올려주는 스텟 보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데미지 증가와 명중상승 둘다를 노릴 수 있으며 콘이 올라감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도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두활가 비교했을때 부족한부분은 확실히 있는데요. 엘븐애로우스킬의 경우 인트수치에 영향을 받아 바람요정보다는 물요정에 좀더 특화되어있다고 볼 수 있죠.



<사이하의활>

마지막으로 사이하의 활의경우 가장 높은 추가데미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중치가 낮아서 사이하의 활을 착용하고 본인 레벨보다 높은 사냥터에가면 미스가 많이 뜨는걸 확인할 수 있죠. 하지만 리니지m의 특성상 손으로 하는 사냥이아니라 안전한 사냥터에서 자동사냥을 많이 켜두는걸 감안하면 사이하의활 효과가 나름 좋다고 할 수 있죠. 또한 무형화살 스킬로인해 화살을 구비하지않아도 되니 무한사냥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리니지m 달의장궁 살천의활 사이하의활 분석을 해봤는데요. 무과금 유저분들이라면 위 3개중에 하나라도 구할 수 있으면 쭉 쓰시면 되구요. 적당한 과금의 유저라면 속성에따라서 달의장궁 / 사이하의활 스위칭 혹은 살천의활 / 사이하의활 스위칭 형태로 구비하시면 될듯하네요.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